전남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수요조사
한청신문 | 입력 : 2024/11/04 [13:51]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농산업 분야 수출(예정)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농산업 분야 스마트 제조공장 설루션을 구축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당 최대 4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국비 2억 원과 기업 부담금 2억 원으로, 전국적으로 약 10∼15개 기업(잠정)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종자, 농약, 동물용 의약품, 펫푸드 등 농산업 분야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수출을 이미 하고 있거나 수출을 계획 중인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을 통해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중간 수준의 스마트 설루션과 연동 설비 구축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인허가 취득, 마케팅비, 해외 박람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수출정책 지원사업을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바라는 농산업 분야 제조기업은 오는 13일까지 소재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와 스마트공장의 정의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누리집(www.sm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전라남도청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남도 컨설팅 XR기업, CES 2025 혁신상 2개 쾌거
- 중국국제수입박람회서 전남 농수산물 인기몰이
- 전남서 전국 전지훈련팀 연인원 84만 명 구슬땀
- '전남 귀농산어촌 맛보기' 체험 도시민에게 인기
- 전남도, 농촌형 보육서비스 지원 전국 최다 선정
- 전남도, 중소기업 육성 부문 중기부장관 기관표창
- 전남도, 농기계 임대사업 2년 연속 국비 전국 최다
- 전남도, 골목상권 활성화 본격 추진
- 전남도, 다큐·공익 광고로 문화 다양성 이해 돕는다
- 김영록 전남도지사,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글로벌 전남' 비전 제시
-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온힘
- 전남도, 전국 최초 '임대농지 원스톱 등록' 더 쉬워진다
- 전남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확충 박차
- 전남도, 내륙 이어 해양 공간정보도 구축한다
-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 역대 최고 기록 경신
-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신규 10곳 지정
- 전남도, 10월 전통주에 '햇찹쌀이 하늘수' 선정
- 11월 서울서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 전남도 지방정원 3호에 지리산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