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면장 김상영)에서는 7월 18일(목) 외남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홍갑준) 위원 및 외남면 행복기동대원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세번째로 시행되었고 관내 주거밀집지역, 음식점,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고 특히, 상주시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국민참여형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을 독려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같은 날 위촉식을 마친 외남면 행복기동대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활발하고 뜻깊은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상영 외남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우리의 작은 관심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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