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면장 김상영)에서는 7월 18일(목) 오후 2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성된 외남면 행복기동대원 9명에 위촉식을 실시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증가에 따라 고독사 및 사각지대 위험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 현황을 잘 아는 마을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인적안전망으로 앞으로 고독사 위험 및 사회적 고립가구 예방 및 발굴·관리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운영·지원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외남면 행복기동대는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발굴된 위기가구의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방문 또는 유선으로 안부 확인을 하는 등의 주요 역할도 하게 된다.
김상영 외남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외남면을 위해서 행복기동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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