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면장 최영달)는 지난 16일 주천면 번영회(회장 진상용)에서 초복을 맞아 삼계탕용 닭 150마리와 떡 10kg 5박스를 주천사랑봉사회(회장 신명화)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삼계탕과 떡은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친 몸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홀로 사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50가구에 전달했다.
진상용 번영회장은 “무더위 지친 관내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명화 주천사랑봉사회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번영회에 감사를 드리며, 무더운 여름 어르신의 원기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