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18일 시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리 수납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분과와 협력해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주민을 포함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정리는 지금의 나를 돌보는 것’을 주제로 정리 전문가의 ▲인테리어‧정리수납 트랜드 ▲효율적인 수납법칙 ▲실질적 정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로 교육을 마쳤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실시, 복잡해지는 주거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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