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관장 신민철)은 7월 17일부터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올해 운영도서관 중에서는 한 곳으로 경남대표도서관이 선정되었다.
8월 5일부터 14일까지 4회차(매주 월, 수)로 운영되며 책읽기와 코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그 내용을 토대로 전문 코딩강사와 함께 가상세계(메타버스) 체험하며 책의 이야기를 활용한 코딩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yeongnam.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독서와 AI활용 코딩을 결합한 융합 독서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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