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과 기업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업 ㈜한싹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우수한 답례품을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군은 기업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담양 고향사랑기부자 혜택 등 제도 안내와 함께 대표 농특산물과 담양에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문화체험 상품들을 홍보했다.
한싹은 지난 1992년 설립된 업체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망 연계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주도 대표는 이날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직원의 참여를 끌어내고 담양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