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길영, 민간위원장 변현섭)가 지난 9일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곡교에서 영천교까지 하천변 일대에서 풀베기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가로수변 및 마을 진입로의 우거진 잡초를 제거하는 등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변현섭 민간위원장은“풀베기 작업을 통해 받은 인건비는 지사면 행복보장협의체 운영 등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앞으로도 행복한 지사면 만들기에 지사면행복보장협의체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길영 지사면장은“영농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한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행복보장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지사면이 더욱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것”이라며“향후 행정에서도 이러한 노력을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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