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회(새마을회장 최복기, 새마을부녀회장 황은자)에서 지난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정성 가득 삼계탕 400인분과 깍두기를 직접 요리하고 포장하여 28개리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도 참석해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세종대왕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모두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안부와 격려를 전했다.
최복기 새마을회장, 황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가 폭우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행사를 준비해주신 남,녀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께서 이번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나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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