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이사장 강철수)이 가수 김준영과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목포무안신안지회 고재승 지회장, 김길석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본부장이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188만4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제2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의 릴레이 성금 모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지난 15일 목포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가수 김준영, 고재승 지회장, 김길석 본부장, 주봉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또, 이번 기탁에는 한국고고장구진흥원 목포산정지점, 목포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 우리가락퓨전장구난타, 코리아대중음악인연합회, 낭만열차1953협동조합, K채널 언론미디어통신, 한국중원포럼 목포시협의회, 감성듀엣 리턴즈, 송뮤직학원, 한울문화예술단, 파랑새 예술봉사단, 칸타빌레 시낭송협회가 뜻을 함께했다.
문화예술인 참석자들은 “뜻을 같이하는 여러 문화예술인들을 연합해 빠른 시일내에 신목포예인연합회 창립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성금 모금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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