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진, 이준용)에서는 7월 15일(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썸머키트 여름용품을 취약계층 14가구에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은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획사업으로 진행되며 전달된 썸머 키트는 인견이불, 건강기능식품, 벌레퇴치세트, 미숫가루, 쿨토시, 쿨스카프, 칫솔세트 등으로 다양한 여름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키트당 약 10만원 상당의 구성으로 포장되어 있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원한 드림(Dream)’, ‘영양듬뿍 고기Day’ 사업 등을 통해 여름용품 꾸러미 및 여름 보양식 등을 제공함으로써 폭염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대해 온열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보다 나은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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