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3일(토) 상주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에서 청소년 진로 탐색 활동 및 1388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나를 알아가는 진로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로카드 게임과 솔라리움 카드를 활용한 비전 보드 만들기 활동들로 구성했다.
청소년기 진로 탐색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이 과정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여러 고민과 스트레스를 가지게 된다. 이번 아웃리치는 그러한 고민을 최소화하고 여러 활동들을 통해 미래의 삶과 일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상주시 청소년 안전망 운영 사업을 보다 튼실하게 운영함으로써 지역 청소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