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읍 이장협의회,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다짐 결의- APEC 정상회의 시작은 경주의 관문 건천에서부터 시작 -
경주시 건천읍 이장협의회(회장 오인섭)는 지난 12일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단 회의에서 황훈 건천읍장 및 직원들과 박광호(문화도시위원장), 김동해, 김소현 경주시의원이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새로 건천읍장으로 부임한 황훈 읍장 외 5명의 직원들이 각 리동 대표인 이장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이틀 전 지역에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위험지역을 함께 순찰하며 지원하여 주신 이장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진행되었다.
황훈 건천읍장은 지난달 27일 최종 확정된 제32차 APEC 정상회의가 경주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구어낸 역사적인 성과로 개최 도시 경주의 위상과 경제적 유발 효과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APEC추진단이 신속히 구성되어 HICO(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발맞추어 건천읍 이장협의회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APEC 정상회의 시작은 KTX역사가 있는 경주의 관문 건천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를 함께 하였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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