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차중환, 부녀회장 유차순)는7월 12일(금) 오후 1시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임원 10여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더러워진 버스승강장 바닥과 의자 등에 묻은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선남면 거리조성에 온 힘을 쏟았다.
차중환 협의회장, 유차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임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선남면을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새마을지도자분들과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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