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도면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침수된 주택 복구 봉사활동 실시- 즉각적인 도움으로 희망을 심어준 새마을 부녀회 -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순)와 지도자(회장 임세영) 20여 명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수고리 한 주택의 긴급 복구 봉사활동을 11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침수된 주택의 내부 청소와 가구 및 가전제품 정리 등을 진행하였고, 즉각적인 빠른 복구와 더불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원과 정서적 지지를 함께 해 주었다.
신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도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여, 이웃 간의 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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