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안금선, 민간단장 강연식)은 지난 12일 아산청년회(회장 윤성준)로부터 삼계탕과 물휴지 등 생필품 50세트를 후원받았다.
윤성준 아산청년회 회장은 “아산청년회는 무더위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2024년 삼계탕 배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후원해 주신 윤성준 회장님과 아산청년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치기 쉬운 한여름 무더위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겨 보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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