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용호)는 지난 5월부터 온양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청소년 마을 배움터 (방과 후 교실) 추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온양2동에서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온양중앙초등학교 재학생에게 방과 후 교육으로 그림책 놀이, 연극 놀이, 전래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교육과 접목해 인성 체험활동과 다양한 집단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온양용화중학교 현악기 및 배드민턴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용호 회장은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통한 초,중학생 인성함양 및 자주적인 인간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방안으로 방과 후 학교 10강좌 강사비 및 교재교구 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돌봄사업을 통해 교육공백의 감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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