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이 고성교육지원청 공모사업인 2024 고성미래교육지구 마을배움터 공공시설형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원에서는 1,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고,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과 후 수업을 7월 8일에 개강하였다.
전통문화 계승과 세계적인 한국 문화 열풍에 맞춰 하모니카, 어린이다도(키즈다도), 어린이요가(키즈요가), 방송춤(방송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문화원은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문화 향유 기관으로 인식되었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