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회장 오현광)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연합회 임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농산업 분야 융복합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진지 중심 현장 교육으로 구성해 임원간 소통을 강화했다.
첫날에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해 우리 농업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세대를 위한 농업 신기술을 공부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농업 융복합산업 선도농가인 전북 익산시 ‘왕궁포레스트’와 ‘서동팜’을 방문해 원예치료, 힐링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앞으로 농업을 어떻게 상품화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했다.
오현광 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장은 “임원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장이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리더십 교육을 추진해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활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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