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지난 11일 양양소방서에서 양양군청과 속초해양경찰서 등 5개 주요기관과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호우, 태풍 등) 대비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간 재난정보 상시공유를 통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공동 대응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주민대피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문하 서장은“예측하기 어려운 기상현상으로 대형 재난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대응기관의 신속한 협력과 대처가 필요하다”며, “자연재난으로부터 양양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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