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 3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고용노동부 지정 위탁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실효성 있는 교육이 진행돼 근로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 외에도 실제 작업 시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기본 안전 수칙 생활화의 강조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고 산업재해 발생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작업환경 조성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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