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소장 변복자)는 지난 3일 서면종합복지회관에서 서면노인대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양성평등교육’ 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남해군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샌드아트 전문가를 초청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공연을 선보였다.
변복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일상생활에서 나부터성평등을 실천하여 군민이 인권을 동등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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