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7일부터 목포시에서 개최하는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관람 티켓이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국제대회로, 25개국의 300여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6일간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8월 27일 예선전은 무료이며, 본선경기가 펼쳐지는 28일부터는 ▲일반석은 주중 1만 원, 주말 3만 원이며 ▲S석은 주중 2만 원, 주말 5만 원 유료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수준높은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목포시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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