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은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11일 회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대한노인회 회화면분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주요 기관·단체장과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특히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힘써온 이팔권 관인경로당 회장이 모범노인으로 선정되어 고성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유무송 회화면분회장은 “노인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룬 자랑스러운 세대로 오늘 기념식이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으며,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의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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