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2024년 공동주택 방범·안전 교육 실시
한청신문 | 입력 : 2024/12/03 [17:02]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달 29일 영도구 인재양성원에서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공동주택 방범·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영도구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36개소)의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영도경찰서와 항만소방서의 협조하에 ▲공동주택 방범 및 범죄예방 ▲공동주택 주요 화재·현장대응 및 응급처치 등 실무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건축과장은 "영도구는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공동주택 내 화재사고에 대한 예방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내 공동주택의 방범 및 안전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들을 교육함으로써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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