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늘봄학교 운영 지원 강화를 위해 1일 방과후돌봄팀을 신설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복지재정과에 신설한 방과후돌봄팀은 팀장을 포함해 5명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늘봄학교 운영 지원 외에도 강사 인력풀 시스템 운영 및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늘봄학교는 기존 이원화된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과 초등 돌봄을 통합·개선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학기부터는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과후돌봄팀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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