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스(주)(대표 김원혁)가 지난 21일 아산시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혁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모트라스(주)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아산시 배방읍에 소재한 모트라스(주)는 2022년 11월 14일 모듈 제조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로 공식 출범했으며 자동차 3대 핵심모듈인 샤시모듈(Chassis Module), 칵핏모듈(Cockpit Module), FEM(Front End Module)을 생산해 현대차 및 기아에 직서열 방식으로 공급하는 모듈 전문 제조 기업이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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