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면장 김상영)에서는 10월 18일(금) 외남면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홍갑준) 위원 및 외남면 행복기동대원들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다섯 번째로 시행되었고 관내 주거밀집지역, 음식점,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고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같은 날 시행한 ‘든든한 밥상’ 사업과 이어져 더욱 활발하고 뜻깊은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상영 외남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우리의 작은 관심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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