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메아리,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찬․찬․찬 건강더하기 사업」저소득취약계층 25세대에 식품꾸러미 전달
- 후원 릴레이, 「오늘은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피자데이」추진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는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찬‧찬‧찬 건강더하기⁺ 사업」을 추진했다.
식품 꾸러미는 올해 4월 목포현대병원(대표 김병학)에서 특화사업을 위해 지정 기탁한 후원금(5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4월~6월까지 3회차에 이어 연말까지 기탁 후원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25세대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관내 음식점 9개소에서 후원한 반찬은 목포자립생활관 자립준비청년 2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후원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햄버거 데이’를 10월에는 「오늘은 피자데이」로 추진, 용해동지사협 문경준 위원이 후원하여 목포아동원 15명의 아이들이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졌다.
이주환 위원장은 “연일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기이지만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용해동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용해동 지사협 위원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용해동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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