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순)는 17일 관내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 및 지원하고자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양1동 주민화합한마당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고독사의 문제와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또한 ‘아산 안부살핌 앱 잘지내YOU♥’, ‘복지위기 알림 앱’을 설치 안내하여 사회적 고립 의심 가구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작은 관심이 고립된 이웃을 구할 수 있으므로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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