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정은주)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 60가정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3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명주도시락에서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하였으며, 각 지역 담당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찾아가 삼계탕을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여 원기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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