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일 고양시 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 기업 2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지원 및 채용지원을 위한 기업시책세미나 & 기업컨설팅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업시책세미나 & 기업컨설팅은 △고용지원금정책 △판로 및 수출지원 정보제공 △인사노무 △구인상담 △기업애로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FTA활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의 고용장려금, 수출지원시책 설명에 이어 근로감독관의 인사노무 강의가 진행됐고, 기관별 일대일 기업컨설팅시간에는 기업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는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시는 앞으로 일자리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 및 기업시책세미나 &기업컨설팅 등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사업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참여한 기업들은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오늘 행사로 기업이 모여있는 공간에서 지원정책, 인사노무 등의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됐다”, "상담을 통해 기업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식산업센터 등 비교적 양질의 일자리가 모여있는 기업에서 기업지원정책 및 채용지원에 쉽게 접근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일자리통합 누리집(www.goyang.go.kr/jobs) 또는 대표전화(☎031-8075-36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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