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월선)에서는 7월 10일(수)에 발생한 수해피해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주택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수해로, 주택 내부 및 창고 등에서 발생한 수해 잔해물 등의 청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주택 안팎은 물론, 장판, 벽지, 가재도구 청소를 하였고, 주변 정리까지 말끔하게 하여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모동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주 통행하는 곳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활동 실시’ 및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기여한 바 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수해 피해주민에게 이번 모동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수해주택 청소 봉사활동으로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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