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제1회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원주를 담다’공감 전시회를 7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3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여성친화도시의 ‘여성’은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를 뜻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을 공유하고자 여성커뮤니티센터(이하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마련되었다.
시민 의견 배너 운영, 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활동사진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한 사진 공모작, 캘리그라피, 퀼트 등 80여 점이 전시된다.
또한 센터 동아리 회원들의 캘리그라피 엽서 쓰기 및 양말목 꽃 키링 공예, 찻자리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여가·문화·커뮤니티·여성친화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임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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