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자율방재단(단장 박우근)은 지난 6일 개최된 ‘건강걷기대회 및 면민 음악회’ 행사에 참여해 차량통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율방재단은 이번 건강걷기대회의 주요 코스인 농어촌도로 206호 도로에서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우근 단장은 “대규모 인원이 도로를 걷는 행사여서 걱정도 하였지만, 참여해준 단원들과 협조해주신 운전자들 덕분에 사고없이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방재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자율방재단 지원에 감사하고 우리 면에 크고 작은 행사에 늘 도움을 주는 자율방재단이 있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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