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아 작가의 ‘공간, 디자인, 그리고 기록 : 에이미의 포트폴리오’ 페스트북 7월 추천도서 선정
한청신문 | 입력 : 2024/07/08 [10:45]
페스트북은 권영아 작가의 신작 ‘공간, 디자인, 그리고 기록 : 에이미의 포트폴리오’를 추천도서로 선정했다.
‘공간, 디자인, 그리고 기록’은 권영아 작가가 20대 초반부터 참여해온 다양한 VMD 및 인테리어 프로젝트의 경험과 현장에서의 고군분투 에피소드를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풀어낸 책이다.
권영아 작가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디자인에 대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디자인 솔루션뿐 아니라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생활하며 여행과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페스트북 강채영 에디터는 “관련 업계에서 경력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유용할 정보가 많다. 작가의 지난날의 추억이 스며들어 있어 인테리어나 디스플레이 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이들도 즐겁게 볼 수 있다. 작가가 주는 디자이너로서의 경험과 작업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이 책을 추천도서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이 구술하듯 쓰여있어 술술 읽혔고 일반 독자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네요’, ‘작가가 자신만의 경험을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부분이 재밌었음’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공간, 디자인, 그리고 기록’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정보는 권영아 작가의 웹사이트 에이미권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페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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