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일부터 4일까지 7급 이하 지적직 직원을 대상으로 차세대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적·공간정보 분야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적 행정의 미래를 책임질 실무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외부 전문가 특강과 선배 공무원의 업무사례 및 노하우 공유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스마트드론과 공간정보에 기반한 공공측량 제도 발전을 위한 신기술 세미나’에 참석해, 드론측량과 AI 기반 위성 활용 등 최신 공간정보 기술을 익히고 지적 행정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차세대 실무자들의 역량이 한 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업무 특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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