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수시민의 상 수상자인 코리아월드써비스㈜ 김완식 대표가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쌍봉동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김완식 대표는 2008년 회사설립 이후부터 매년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취약계층에 장학금, 백미 등 총 7억 원 상당을 기부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5일에는 봉사 분야 여수시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쌍봉동에 후원한 1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상호 쌍봉동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김완식 대표께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원해 준 후원금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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