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미숙)에서는 10월 21일 정라동지역의 주거환경 취약가구인 한부모가정에 집 청소를 시행하고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신질환 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구의 집안청소 및 반려식물를 전달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외부활동을 하지않는 부녀에게 반려식물을 돌보며 정신적안정을 주고 주기적인 일상생활에 대한 교육으로 스스로 생활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하였다.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미숙)은 “취약가구 집청소및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민관협업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복지생활과 정서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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