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5년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사업에 괴산군이 선정돼 사업비 19.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총사업비 : 19.8억(국비 9.9, 도비 3, 군비 6.9) ․1년 차(’25년) : 9.9억(국비 4.9, 도비 1.5 군비 3.5) ․2년 차(’26년) : 9.9억(국비 4.9, 도비 1.5 군비 3.5)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축산농가에 에코프로바이오틱스 활용 촉진 및 실증을 위해 유익 미생물 보급·현장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23년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사업공모에는 제천시가 선정되었으며, 연속 선정으로 도내 축산농가의 축산악취 저감, 가축 생산성 향상 등 친환경축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에코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해 청정 축산 이미지 제고 및 가축 생산성 향상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코프로바이오틱스 > ㆍ 축산용 생균제로 유익 미생물(유산균, 바실러스균, 생균 등)의 총칭 ※ 섭취 시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육질 개선, 면역력 증진, 악취감소 등 효과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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