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황금시장상인회(회장 박선광)에서는 10월 16일 신기경로당에서 김태인 노인회장 등 경로당 회원 40여 명을 위해 황금시장에서 판매하는 싱싱한 채소로 만든 비빔밥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금시장상인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동시에 함께 황금시장 활성화 및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든든한 한 끼! 따뜻한 마음!’ 행사는 황금시장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나눔 봉사로, 양금동 신기마을 경로당을 끝으로 관내 14개의 경로당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동시에 온정을 베푸는 행사를 진행했다.
박선광 황금시장상인회장은 “양금동 신기마을 경로당을 끝으로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황금시장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힘든 것보다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행사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이런 좋은 행사를 주최해 주신 황금시장상인회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황금시장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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