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행정복지센터(동장 진태술)는 지난 8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월 1일~12월 31일)을 맞아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산불결의대회 개최했다.
이날 산불방지 결의대회에서는 정호동 양금동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단체장, 산불예방 주무부서인 산림녹지과 직원, 행정지도 부서인 농촌지도과 직원, 양금동119안전센터, 예비군 동대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또한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양천동의 양오·양곡마을까지 도착하는 차량순회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산림이 비교적 많은 양금동의 특성상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활동은 더없이 중요하며, 주민의 삶의 터전이자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 또한 너무나 중요하다. 산불예방 중심에 전 주민이 합심해서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해 양금동에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모두가 함께 힘써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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