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024년 12월 9일(월)부터 12월 20일(금)까지 총 8회에 걸쳐진행하는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년과는 다르게 12월에 진행하여 기존보다 빠르게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되었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별 특화작목 및 벼농사 교육을 8회 진행하며 예상 교육 인원은 880명이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특화작목(여주지구-포도, 가남읍-시설채소, 점동면-생강, 세종대왕면–부추, 흥천면-화훼, 산북면-토종벌, 대신면-복숭아, 북내면-인삼, 강천면-땅콩) 및 벼농사, 여주시 농업정책 및 시범사업 홍보를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해당하는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031-887-3712~3)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예년보다 빠르게 준비했다. 이전보다 영농계획수립을 빠르게 할 수 있게하여 보다 높은 부가가치 소득을 올릴 수 있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 성공적인 2025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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