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고현) 담쟁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일상과 추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담쟁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지난 2024년 1월에 전시된 설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꿈을 품게 되었고, 지난 8개월 동안 준비해 온 회화(아크릴) 60점을 선보이게 되었다.
김명엽 담쟁이지역아동센터장은 “작품전시까지 고생한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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