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에서는 11월 5일(화) 상주삼백로타리클럽(회장 이두희)에서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
물품은 상주삼백로타리클럽의 자체행사에서 마련된 물품으로 32인치 TV, 컴퓨터 모니터 등(150만원 상당)이며 전달대상자로는 올해부터 상주삼백로타리클럽에서 장학금을 받게 된 대학생 자녀를 둔 중증 장애인가구로 이번 기탁을 통하여 가구의 생활환경 및 자녀의 대학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삼백로타리클럽(회장 이두희)은 우리시의 민간단체로서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물품 기탁으로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통하여 지역 복지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역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는 상주삼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이제 우리 취약계층 이웃들이 많이 어려운 계절이 찾아오고 있지만 낙동면에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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