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회장 황현대)는 5일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단체 회원들은 행안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주거 환경정비와 함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어르신의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왔다.
황현대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이날 단체의 보살핌을 받으신 어르신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안 곳곳을 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그동안 생활하면서 필요했던 생필품을 받게 되어 참 좋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동체 행복지킴이는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지역사회 행복 파수꾼으로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존립 목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 밑반찬 나눔 활동, 농촌일손 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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