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복지 특화사업인“우리동네 나눔가게”가 21호점을 오픈했다. 11월 1일 연산동 백련지구 내 7번가피자 포미연산점과 어려운 이웃의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사업은 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2024년에는 율도비철, 목포청원식당에서 업무협약으로 신규참여하는 등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7번가피자 포미연산점 박수빈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권 연산동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7번가피자 포미연산점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가게를 발굴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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