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관장 정미정)에서는 최근 지역사회재생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와 더불어 다시 태어날 스위치백’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삼척시와 하이원 추추파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도계지역의 삶의 역군이었던 지역사회주민과 도계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180여 명이 참석하여 스위치백트레인 탑승 및 학창시절을 떠올리게하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진행되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상징이자 관광자원 중 하나인 스위치백 트레인의 스토리텔링으로 침체되어있던 지역사회의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인 시니어들과 함께 폐광지역의 지역사회재생에 대한 의미를 재고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앞으로도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