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주민자치회(회장 문석종)는 지난 10월 25일 전라남도 여수시 광림동 일원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남해군 서면 주민자치회와 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하며 자매결연을 맺었고, 양 단체간 친목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교류행사에서는 정종인 광림동장과 김임옥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박민희 서면장과 문석종 서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위원과 관계자가 참여했다.
또한, 서면 주민자치회는 오동도 및 고소동 벽화마을 등을 견학했다.
문석종 주민자치회장은 “따뜻한 환대 덕분에 마음도 풍성해진 것 같다.”며 “이번 교류를 발판 삼아 다가올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를 맞아 더욱 소통·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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