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2024년 경로당 활성화 성과대회’에서 우수지회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경로당 활성화 성과대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영동군지회는 우수지회로 선정돼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영동군지회는 △경로당여가문화 강사지원사업 △경로당 7대 프로그램으로 홀로계신 어르신 반찬나눔 △스마트 키오스크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로당에서 추진했으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양무웅 지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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